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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정리
정리하기 앞서..
일단 모든 일에 대해서 기획이라는 점도 있고, 기획이라는 것은 어떤 일이든 접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계발서적에서 어플을 통해서 대여할 수 있는 기획 책에서
‘기획의정석’이 대표적으로 나와있어서 이를 추천되어있어서 읽었다.
깨작깨작 읽은 것도 있고, 아무래도 하나하니 정리하면서 읽으니까 시간이 오래 걸렸고
컴퓨터로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집중이 안되는..?
일단 시작하자.
자세한건 책을 보면 될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나는 정리를 해놔서 보관중이지만…
여기에는 간단하게 내가 느낀것만 적는다.
프롤로그
프롤로그에서는 쉬운 기획책으로 내야하기에 3가지로 나누었다고 한다.
문제와 해결책을 찾는 Planing
기획서를 쓰는 단계인 Propsal
발표하는 Presentation
생계형 기획 내 기본기를 10가지로 정리하였다고 한다.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의심을 해야되며,
무한한 고민이 지속된후 엄청난 확신으로 진행될 수 있다.
편집할때까지 의심은 계속된다.
즉, 확신은 의심의 절대적인 양에 비례한다.
여기서 나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확신이라는 꽃은 의심이라는 먹이가 필요하고,
먹이를 많이 줄수록 확신을 더욱 이쁘게 자라는 것이라고 ww
이것의 기반에는 God Complex가 필요한데.
이것은 복잡한 문제에서 나의 해결책이 절대적 옳음이라는 압도적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즉, “한 걸음 한 걸음이 정상이다”
1. Focus?
우리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가?
우리는 상대방의 뇌를 신경써야한다고 한다.
“코끼리를 떠올리지마”
라고 하면 코끼리가 떠오르듯
언어는 말 자체가 아닌 그안의 이미지, 생각, 개념이 떠오르는 것이다.
뇌는 긍정과 부정을 구분하지 못하듯이 말이다.
여기서 나는 뇌이론이 놀라웠다.
하기 싫다고 하면 뇌는 하기싫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자기 자신을 설득시킨다.
억지로 해야되는 일 이라서 곱절의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케가야 유지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뇌는 깜깜한 곳과 두개골으로 숨어있어서 외부 세계를 파악할 수 없고,
모든 정보를 주인의 몸을 통해서 전달 받는다.”
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뇌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는 것으로서,
나는 내 자신에게 재미있다. 좋다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1-1) Key Image
상대방에게 무엇을 기억시킬 것인가?를 생각해라.
기사처럼 어떤 내용을 한번에 인식시킬 사진을.
1-2) 3WR 기획
기획은 진통을 없애주거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약이다.
100개를 말해도 전달되지 않는 것 보다는
1~3개를 정리하고 어찌저찌 전달은 되게 하는것이 이득이니,
3WR ( why whyso what really?)를 생각해라.
1-3) 불만수집
Why부분에 들어가는 불만을 수집하면 좋다.
궁시렁(불만, 짜증, 아쉬움 등)이 기획의 시작이다.
=> 나를 소개하거나 상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훈련해보자.
1-4) 비교 그리고 숫자
우리 뇌는 비교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질적 차이를 강조해야지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기에 비교문장을 더 잘 기억한다.
그리고 숫자는 막연한 감정에 명료한 안심을 주기에
3초에 한개씩 팔리는 폼클렌징 같은 거다.
2. Target
누가 사는 것인가?
이것에는 ‘Tam-Sam-Som’개념을 알아야한다고 한다.
Tam = Total Addressable Market (전체시장)
Sam = Service Addressable Market (유효시장)
Som = Serviceable Obtainable Market (수익시장)이다.
사업을 하면 시작의 성과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보는 것이다.
이정도는 먹고 주력으로 하면 이정도 구나.라는 것이다.
2-1) 왜 내말을 알아듣지 못하지?
사람마다 듣기원하는 Flow가 다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순서는 무엇일까? 전화가 왔는데 긴 이야기를 꺼낼 때 나오는 말.
‘왜? 뭐? 어쩌라고? 해야돼?’다.
기획배경, 제안내용, 계획, 성과(결과)다.
기본구조는 이러하나, 열어둬야할 가능성을 체크와 내가 중시하는 것과 네가 중시하는것이 다를 수 있다.
를 기억하고 행동하라.
2-2) 순서도 내용도 상대방
순서가 상대방중심이여도 내용이 자기중심이면 의미가 없다.
여기서 예시는 제안서가 20장정도 있으나, 상대방이 읽지 않을 수 있다.
why가 너의 why가 아닌 나의 why만 나열했기 때문이다.
2-3) 쪼개야지 보인다.
엣지있게 쪼개주면 좋다.
빨래시 옷감이 상하는데 그 이유가 3가지라는 광고가 있다고 하면
이는 3가지로 쪼갠 것으로 경영학에서 이를 로직트리 (Logic tree)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번트 H.수미트에 MECE를 추가로 제안하였다.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로 배타적이지만 합하면 전체가 되는 것이다.
중복과 누락없이 쪼개는 것.
2-4) 묶는다.
쪼갠다음에는 공통점을 찾아 의미있는 단위로 묶는다.
그리고 그 단위에 이름을 지어준다.
1.잘게 쪼개기 2.의미단위묶기 3.의미부여하기 4. 의미부여한 집단의 이름 짓기.
결과물에는 3가지로 정리된다.
1.공통점
2.그룹핑
3.패턴
3줄 요약
3줄요약.
두려움 수집(집단찾기)
-> 원인 해결 -> (안심) 전vs 후 , 다른것 vs 이것
-> 실행 (예산, 담당, 일정) -> (안심) 가성비 (예산 vs 얻는 것)
정리
WHY (구시렁 구시렁) 불만 / 불안
WHY SO (숨겨진 전문적) 핵심/원인 - 1. 5why 2. Logic 3. Tree SOM
WHAT (너의 __위한 나의 __위한) 숫자/비교/비유/진심
WHAT ELSE ( Avs B) 비교문장/표
HOW TO (몇가지 몇단계) 일정/예산/담당
WHAT IF (예상 성과, 기대 성과) 아웃풋/숫자/사례/반응
즉 상대방의 두려움을 없애주느냐의 싸움이다.
기획서의 목차는 상대방의 두려움의 목록이고.
그것을 하나하나 안심으로 바꿔주는 게 기획자의 몫이다.
번외
[Yes의 크기]
발표를 하면 실패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으로 머리가 띵하고 복잡해질 것인데,
큰 Yes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은 후달린다를 기억하자.
결국 이기는 사람은 미리 후달려본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작은 Yes여도 Yes다.
[Who cares?]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되,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필요하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맨땅에 홀로 꽃을 피우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모두 다른 의견을 내듯,
선택과 집중을 기반에 둔 결정을 해야한다.
인생은 1+1=2같은 정답이 없기 떄문에.
즉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고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이건 나에게 맞아’라고 할 수 있는
내가 창조주인 유일 작품으로서 very me를 아는 사람이 승자다.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어라.
[대타이론]
언제나 변수는 다양하다. 누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으며
묵묵히 견딜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상황은 변하지만 원칙은 지속되기에 기획은 뚝심 싸움이다.
프로젝트에서 일방적 취소도 있고 연기가 되고 뺴앗기기도 하듯
주어지는 기회에 감사하자.
죽어도 안올 것 같은 기회도 대타라는 이름으로 주어지기도 한다.
다른사람이 바빠서 펑크를 낼때 그것이 나에게 기회로 올 수 있다.
인생은 처음부터 주연 자리가 아닌 조연부터 시작하는데
그 안에서 대타라는 기회로 주연의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그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만큼의 절대적인 내공이 쌓여있는가?가 관건이다.
남의 일을 대신 해주기만 하는 것은 매력이 없고
자신의 일을 남에게 맞긴 담당자가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것을 상상해봐라.
이것이 매력적 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공은 절대량을 전제로 한다는 사실이다.
삽질로 시작하나 삽질을 삽질로 끝내지 않으려면 깊고 넓은 삽질을 해야한다.
기회가 있든 없든 내공을 쌓아라.
진정한 절대적 내공을 쌓고 나의 일시적 타이틀에 목메지 말아라.
심적으로 힘들지만 감정을 잠잠하게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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